경주시는 지진과 태풍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을 격려하고 하루속히 빠른 정상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다짐하는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를 오는 23일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16일 오전 8시 우천속에서도 전 세계 마라토너 및 전 국민들이 안전도시 경주시를 지켜 보는 가운데 ‘동아일보 2016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려 8,000여명의 국내․외 선수가 안전하고 희망찬 관광도시 경주를 힘차게 달렸다.
2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일보 2016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8,000여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6일 오전 8시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는 지난 8일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남자대학부 공기소총 단체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고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주시는 4일 지역주민, 체육관계자 및 스포츠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유소년스포츠특구’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
경주시청 여자마라톤팀 선수들이 지난 2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16 인천송도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하프코스 1위, 2위, 3위를 모두 석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내달 24일(월)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산고등학교(경주시 건천읍 소재 교장 설승환) 2학년 김지현 학생(체육중점과정 무용 전공)은 지난달 21일(일)~28일(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밸리댄스 대회 ‘Ethno Dance Festival 2016’에서 ‘Youth Tabla Solo’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한 ‘제16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와 ‘제6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가 4일, 선수. 가족 등 3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축구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내달 3일, 4일 양일간‘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와 ‘제6회 장애인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경주시의 한여름 그라운드를 누빈 전국 최대 규모의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U-12부 그룹별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모두의 열정, 리우를 향해’ 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었던 2016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으로 대한민국과 고향 경주시의 명예를 더욱 더 빛낸 ‘구본찬’ 선수의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에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전국 규모의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올해 14번째를 맞았다.
미래 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최고 축제인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주시민운동장 등 23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장했다.
경주시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인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개회식이 11일 오후 6시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미래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열린다.
2016리우 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경북 경주 출신의 신궁 구본찬(23세, 현대제철)선수가 지난 7일 오전(한국시각)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하며 한국 양궁의 명예를 드높였다.
경주시는 지난 4일 대외협력실에서 내달 23일 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32회 경주시민 체육대회 사전 보고회’를 열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에서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제 9회 재한 베트남 유학생 체육대회가 열렸다.